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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는 (재)순복음선교회 북미총회 목회자들과 사모 인근교회 등 1,500여 명의 사람들이 참석했다.
DCEM(David Cho Evangelistic Mission)이 주관하고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가 주최한 동 성회는 '주여 말씀하옵소서 순종하겠나이다'라는 주제로 실시됐다. 성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조용기 목사의 역동적인 메시지를 통해 예수 안에서 긍정적인 신앙인이 될 것을 다짐했으며 하나님 자녀로서의 정체성을 온전히 회복해 이민 생활 가운데 빛과 소금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는 성도들이 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목회자들과 사모들은 성회에 앞서 지난 24일부터 4일 동안 진행된 제33차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참석을 위해 일찍이 시애틀 타코마에 모였으며 이들 목회자와 사모들은 정기총회 기간 동안 조용기 목사의 '신유와 축복성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함께 기도하며 성회를 맞이했다.
이날 성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외에도 한국의 여러 교단 목회자들과 장로들 그리고 성가 단원들이 직접 시애틀을 방문해 성회 열기가 더욱 고조되었다.
조용기 목사와 함께 시애틀을 방문한 김성혜 총장은 설교에 앞서 피아노 특별연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으며 성도들은 김 총장의 연주에 감동 받아 큰 박수로 화답했다.
'신유와 축복성회'에서 조용기 목사는 민수기 13장 25절-33절의 말씀을 본문으로 '올바른 믿음'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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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애틀 타코마순복음제일교회 '신유와 축복성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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