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s from Pastor Cho's Sermon Yoido Full
Gospel Church - Seoul, Korea사랑의 위력 고전 13:13 (NIV) 2017-03-12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내어 주심으로 우리에게 최고의 사랑을 베푸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그 사랑에 믿음으로 화답함이 마땅합니다. 사랑이란 서로 주고받을 때 기쁨과 참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1. 사랑은 주는 것이다
1) 사랑의 본질은 주는 것입니다. 빈손으로는 사랑을 증명할 수 없습니다. (요 3:16) 2)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사랑을 증명할 것을 요구하셨습니다. (창 22:2)
2. 하나님은 예수님을 주심으로 사랑을 증명하셨다
1)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사랑과 용서, 의와 구원을 주셨습니다. (롬 5:8) 2)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치료의 은혜를 주셨습니다. (시 103:3〜5) 3) 예수님을 통해 우리를 가난과 저주에서 벗어나게 하셨습니다. (요삼 1:2) 4)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부활과 영생의 약속을 주셨습니다. (요 5:24) 5)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주셨습니다. (요 14:16〜17)
3. 사랑을 받은 사람은 변화된다 1)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 받는 자녀로 거듭난 존재입니다. (고후 5:17) 2) 우리는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신 예수님 안에 있습니다. (고전 1:30〜31) 3)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놀라운 은혜를 예비해 주십니다. (고전 2:9〜10) 4) 우리는 질그릇처럼 연약하지만 우리 안에는 예수님이 계십니다.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므로 어떤 고난이나 위기가 닥쳐도 우리는 망하지 않습니다. (고후 4:7〜12)
성경은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고전 13:13)고 말씀합니다. 이 세상에 사랑과 비교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의 사랑 안에서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서로 마음을 같이 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말라
롬 12:16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한자리에 모여 기도하는 제자들에게 오순절 날 성령께서 강림하심으로 구약의 예언(욜 2:28,29)이 온전히 성취되었습니다. 성령 강림은 구속사적으로 단회적 사건이지만, 이후로 회개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는 사람은 누구나 성령을 받게 되었습니다. 오순절 날 강림하신 성령께서는 예수님의 재림의 때까지 이 세상에서 예수님을 증거하시며 역동적으로 역사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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