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s from Pastor Cho's Sermon Yoido Full
Gospel Church - Seoul, Korea고난은 감사와 기쁨의 씨앗 시 107:4 ~ 107:7 (NIV) 2016-01-10
무엇이든 심지 않고 거두는 법은 없습니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말처럼, 심은 대로 거두는 것이 자연의 법칙입니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면서 ‘오늘 우리가 무엇을 심느냐'에 따라 ‘일 년 후 무엇을 거둘 것인가'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기가 분명하게 바라는 것을 심어야 합니다.
1. 고난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1) 고난은 우리의 성장을 위한 것이므로, 고난을 하나님의 선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2) 고난당할 때 감사와 기쁨의 옷을 입고 크고 작은 모든 일에 감사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삶을 방해하던 마귀가 달아나는 것입니다. (살전 5:16∼18) 3) 고난을 남의 탓으로 미루지 말고 자신의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요일 1:9) 4) 하나님께서 고난에서 건져 주시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시 107:4∼7)
2. 고난을 감사로 받아들여라 1) 좋으신 하나님을 믿고 고난을 감사함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롬 8:28) 2) 고난 중에 감사하면 하나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십니다. (시 37:4∼6)
3. 고난의 유익 1)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고난은 우리의 유익을 위한 것입니다. (시 119:71) 2) 모세는 고난의 광야를 거쳐서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되었고, 다윗도 고난의 광야를 거친 후에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왕이 되었습니다. (신 8:16)
인생을 살다보면 오르막길이 있는가 하면 내리막길도 있습니다. 그런데 고난을 당할 때 원망하고 탄식하면, 마음이 부정적이 되고 결국 그 삶은 실패로 끝나서 거둘 것이 없게 됩니다. 그러나 고난을 당할 때 감사하고 기뻐하면, 마음이 긍정적이 되고 믿음이 생겨서 그 삶에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사람에게는 오르막길이든 내리막길이든 모든 것이 합하여 선을 이루게 됩니다. 그러므로 고난의 터널을 통과할 때 감사와 기쁨의 씨앗을 뿌리십시오. 그러면 좋으신 하나님께서 고난을 축복으로 바꾸셔서 더 큰 감사와 기쁨을 우리에게 안겨 주실 것입니다.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 4:14
주후 60년 가을, 바울은 백부장 율리오의 보호 아래 다른 죄수들과 함께 로마로 향했습니다. 이때 바울의 충고에도 불구하고 무모한 항해 길에 나섰던 일행이 유라굴로라는 광풍을 만나 위기에 처하게 되자, 바울은 하나님께서 안전하게 지켜 주실 것이라고 그들을 위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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