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s from Pastor Cho's Sermon Yoido Full
Gospel Church - Seoul, Korea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 마 11:28 ~ 11:30 (NIV) 2016-01-31
아담의 후손으로 태어난 사람은 그 누구도 인생의 짐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채 하루하루 고달픈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놀라운 초청을 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오직 예수님만이 참된 쉼을 주실 수 있습니다.
1. 수고하고 무거운 짐 1) 아담의 죄로 인하여 모든 인간이 죄와 허물의 짐, 질병과 고통의 짐, 저주와 가난의 짐, 그리고 죽음과 무(無)의 짐을 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시 51:5) 2) 이러한 짐들을 자기 힘으로 내려놓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서 불안과 두려움 속에서 곤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창 3:17∼19)
2.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1)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벗기 위해서는 예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욕심과 탐심은 마귀의 마음이며, 온유와 겸손은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그러므로 욕심과 탐심을 버리고 온유와 겸손의 마음을 가지고 예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빌 2:6∼8) 2) 예수님께서는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할 때, 예수님의 멍에를 메고 쉼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마 11:29∼30)
3.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1)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서 세상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가 져야 할 짐을 대신 다 짊어지셨습니다. (시 55:22) 2) 이제 우리는 주님 안에서 희망을 꿈꿀 수 있습니다. 온유하고 겸손한 삶의 태도와 더불어 희망을 놓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어렵고 힘든 상황에 처해 있다 할지라도 낙심하지 말고 끝까지 희망을 붙들어야 합니다. (렘 29:11)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인생들은 예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그러면 예수님 안에 있는 참된 안식과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인생의 짐이 우리를 누를지라도 결코 포기하거나 좌절해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을 바라보고 꿈과 희망을 선택하기로 결단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꿈과 희망을 보시고 놀라운 일을 행하실 것입니다.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 4:14
주후 60년 가을, 바울은 백부장 율리오의 보호 아래 다른 죄수들과 함께 로마로 향했습니다. 이때 바울의 충고에도 불구하고 무모한 항해 길에 나섰던 일행이 유라굴로라는 광풍을 만나 위기에 처하게 되자, 바울은 하나님께서 안전하게 지켜 주실 것이라고 그들을 위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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