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s from Pastor Cho's Sermon Yoido Full
Gospel Church - Seoul, Korea고난 받으신 예수님 사 53:7 ~ 53:12 (NIV) 2016-05-01
예수님은 참 사람으로 오신 참 하나님이시며, 죄 없이 탄생하신 분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서 33년을 사시고, 사탄의 종이 된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우리가 받아야 할 형벌을 대신 받으사 온몸의 물과 피를 흘리시고 여섯 시간이나 고통을 당하신 후 "다 이루었다"라고 말씀하시고 영혼이 떠나가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이처럼 고난을 받으신 것은 죄와 허물과 질병과 저주와 죽음의 세력에서 우리를 자유케 하시기 위함입니다.
1. 나를 대신하사 형벌 받으신 예수님 1) 나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시고 의롭다 함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고후 5:21) 2) 나의 허물을 대신하여 죽으시고 거룩함과 성결함을 주셨습니다. (엡 2:1∼5) 3) 나의 병을 대신하여 죽으시고 치료와 강건함을 주셨습니다. (벧전 2:24) 4) 나의 저주를 대신하여 죽으시고 복된 삶을 허락하셨습니다. (갈 3:13) 5) 나의 죽음을 대신하심으로 부활과 영생을 허락하셨습니다. (요 11:25∼26)
2. 우리의 잘못된 생각 1)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라는 이사야의 예언처럼, 예수님의 성장 과정은 매우 평범했습니다. (사 53:2〜3) 2)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라는 예언처럼, 사람들은 예수님을 귀히 여기지 않았습니다. 3)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셨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며,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가 나음을 받은 것입니다. (사 53:4∼6)
3. 야훼께서 우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1)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예수님에게 담당시키셨습니다. (사 53:6) 2) 우리의 죄악을 담당하신 예수님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입을 열지 아니하셨고 강포를 행하지 아니하셨고 그의 입에는 거짓이 없으셨습니다. (사 53:7〜9)
예수님의 고난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원하셨던 것입니다. 첫 아담이 반역한 것을 가슴 아파하신 하나님께서 마지막 아담이신 예수님을 통해 새롭게 하신 것입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 4:14
주후 60년 가을, 바울은 백부장 율리오의 보호 아래 다른 죄수들과 함께 로마로 향했습니다. 이때 바울의 충고에도 불구하고 무모한 항해 길에 나섰던 일행이 유라굴로라는 광풍을 만나 위기에 처하게 되자, 바울은 하나님께서 안전하게 지켜 주실 것이라고 그들을 위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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