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s from Pastor Cho's Sermon Yoido Full
Gospel Church - Seoul, Korea사람이 되신 하나님 마 1:18 ~ 1:25 (NIV) 2016-12-25
요즘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 국적을 받아 법적으로 한국 사람이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정말 한국 사람이 되려면 한국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나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 성령으로 잉태되어 완전한 사람으로 태어나셨습니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완전한 사람으로 오셔서 인류의 구원을 위한 속죄 제물이 되어 주신 것입니다.
1.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1) 이사야 9장 6절은 장차 올 메시야를 가리켜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라고 기록합니다. (사 9:6) 2) 평강의 왕이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참된 평안을 주십니다. (요 14:27) 3) 메시야로 오신 예수님께서는 정의와 공의로 다스리십니다. (사 9:7)
2.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1)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의 모습을 성경은 이렇게 기록합니다.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 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사 53:1∼3) 2) 예수님은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우리의 구원을 위해 사람이 되셨습니다. (빌 2:6∼8)
3.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1) 예수님의 고난은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함입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제길로 갔거늘 야훼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사 53:4∼9) 2)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으로 인해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나음을 받았습니다. (벧전 2:24)
예수님의 오심은 인류에게 가장 복된 소식입니다. 예수님은 완전한 사람으로 태어나셔서 사람이 지은 죄와 허물을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기쁨과 소망 가운데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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